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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실사 버전 '알라딘' 호평 속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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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실사 버전 '알라딘' 호평 속 400만 돌파
  • 이현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6.1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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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성공적 애니메이션 실사화
영화 알라딘 포스터
영화 알라딘 포스터

[소비라이프/이현도 소비자기자] 애니메이션이 원작인 영화 '알라딘'이 개봉 19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꽉 차있는 사운드와 풍성한 볼거리 그리고 소소한 개그코드까지. 연인부터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보기 좋은 영화라는 평이다.

그동안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한 영화 중 좋은 평가를 받은 영화는 드물었다. '드래곤볼', '데스노트'의 미국판은 혹평을 받았었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악역을 주인공으로 한 '말레피센트' 역시 국내에서 흥행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옮긴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던 '알라딘'(메나 마수드)이 우연히 램프의 요정 '지니'(윌 스미스)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한다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1992년 개봉한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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