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SUV시장 돌풍 일으킬까?
[소비라이프 / 소비자기자 이호준] 기아자동차는 7월 출시예정인 소형 SUV의 차명을 ‘셀토스(SELTOS)‘로 확정했다. 기아차는 디자인 경쟁력과 함께 주행성능 및 품질 등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셀토스의 출시를 계기로 기아자동차는 소형 SUV부터 대형 SUV 라인업까지 완성하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는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엔트리급 스토닉부터 시작해, 소형 셀토스, 준중형 스포티지, 중형 쏘렌토, 대형 모하비 그리고 텔룰라이드(출시예정) 그리고 실용성에 중심을 둔 쏘울, 친환경 SUV인 니로 까지 운영하며 완성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 것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세단에서 SUV로 그 중심이 이동하는 가운데, 탑승자의 편의성과 만족을 중심으로, 첨단 신기술을 조화해 출시된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가 얼마만큼 고객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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