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용 자외선 차단 마스크
[소비라이프 / 백진규 소비자기자] UV 자외선 문제로 관련 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lalavla(랄라블라)'의 매출을 살펴보면 선케어 카테고리 부문이 작년보다 3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케어 제품과 함께 피부를 지켜줄 상품이 주목받고 있는데 바로 사이클 동호회에서는 안 쓰는 사람 찾기 힘들다는 '시베리아 마스크'다.
UV 자외선 차단부터 안 쓴 듯 편안한 호흡까지 가능한 이 냉감마스크는 코와 입이 닿는 앞면 전체에 공기 투과율이 좋은 특수 냉감 매쉬 원단을 사용해 마스크 위에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써도 김서림을 방지하는 편리함까지 지니고 있다.
소재는 주로 기능성 흡수 속건 섬유인 HEALTHA(나일론 85%, 폴리우레탄 15%)를 사용한다. 향균 기능과 통기성,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두루 갖춘 기능선 신소재로 라이딩, 등산, 조깅 시 높은 땀의 흡수력과 건조력을 자랑한다. 또한, 양면 모두 공기가 통하는 우수한 통기성을 지니고 있으며,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
귀에 걸 수 있는 밴드가 있어 격렬한 야외 활동에도 벗겨질 걱정이 없으며, 신축성이 있는 부드러운 재질로 피부가 예민한 사람에게 닿아도 불편함이 없다.
한여름 끈적이는 선케어는 피부에 맞질 않아 고민한다면, 시베리아 냉감마스크를 착용해보는 것도 고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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