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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가성비, 맛 모두 챙긴 ‘미스터피자’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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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가성비, 맛 모두 챙긴 ‘미스터피자’ 뷔페
  • 표시나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5.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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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가지 이상의 피자를 맛볼 수 있어
미스터피자 피자뷔페
미스터피자 피자뷔페

[소비라이프 / 표시나 소비자기자] 일반적인 피자 뷔페의 얇은 피자에 질렸다면, 두툼한 피자를 양껏 먹을 수 있는 ‘미스터피자’ 뷔페에 가볼만 하다. 필자는 그 중 ‘미스터피자’ 노원점에 방문했다.

‘미스터피자’ 노원점은 3층에서 뷔페를 이용하고, 2층에서는 일반 피자 주문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는 구조다. 런치 시간은 11-14시, 디너 시간은 18-21시로 10,900원에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뷔페에는 반반피자가 세 판 씩 놓여있어 총 6가지의 피자를 즐길 수 있다. 피자 종류가 한정되어있지 않고, 새 판이 나올 때마다 종류가 바뀌어 나와 약 10가지 이상의 피자를 맛볼 수 있다. 피자의 품질은 배달시킨 것과 똑같아 같은 값에 다른 뷔페보다 가성비가 좋다. 또한, 피자 엣지(끝부분)도 여러 종류를 즐길 수 있다.

노원 ‘미스터피자’ 뷔페에는 피자뿐만 아니라 음료와 샐러드 바, 아이스크림도 마련되어 있다. 10900원만 내면 모두 이용 가능하다. 해당 매장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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