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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의 색다름을 원한다면 '토스(toss)' 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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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의 색다름을 원한다면 '토스(toss)' 카드로
  • 최정섭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5.30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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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과 디자인면에서 특별해

[소비자라이프 / 최정섭 소비자기자] 우리사회는 많은 발전을 거듭해왔다. 과거에는 현금을 가지고 다녔지만 현재는 카드를 이용하며 간단하게 결제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 즉, 효율적이고 편리해진 사회로 변모하였는데 최근에는 디자인과 혜택을 주는 toss카드가 등장하여 이목을 끌게한다.

토스카드는 토스(toss)에서 만든 카드이다. 디자인은 깔끔한 블랙과 실버로 되어있다. 대부분 실버를 사는 쪽으로 선택을 한다. 아무래도 흔하지 않은 색깔이다 보니 소비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다. 토스카드는 쓸 때마다 10%의 캐시백의 기회가 있다. 캐시백의 당첨 확률은 33%로 괜찮은 확률이다. 만약에 자신이 100만원을 결제했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100만원의 10%인 10만원이 토스머니로 다시 입금된다. 

특히, 재밌는 것은 토스카드 혜택을 받은 1등에서 5등까지의 사람들이 받은 당첨금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실시간으로 혜택을 받는 금액을 알 수 있고 당첨이 많은 카테고리도 알 수 있다. 현재 Top1은 식비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주는 카드인 걸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그리고 지난 5월 22일, 스타벅스에서 토스카드로 결제 시 무조건 100% 캐시백이 되는 이벤트를 하였다. 수요일 낮 12시 ~ 1시까지 1인 1회, 최대 5천원까지 매장 카드 결제에 한해서 진행되는 이벤트였다.

그리고 전국 편의점 ATM 출금 수수료가 무료라는 장점이 있다. 보통 수수료가 들기 마련인데 토스는 그러한 사소한 것까지 해결한 케이스이다. 그렇다면 카드 신청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답은 60초이다. 정말 간단하고 금새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배송이 오기까지만 기달리면 된다. 보통 배송은 2~3일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배송이 오면 toss plate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를 준다. 토스만의 심플함을 전닿하기 위해 카카드 플레이트 재료를 고르고 골라 최대한 가공 없이 사용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토스카드를 이용해 2번 결제를 해 본 결과 2번 다 캐시백 혜택을 받았다. 이렇게 바로바로 캐시백 혜택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결과를 알 수 있어 카드계의 큰 획을 그은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색다른 디자인에 끌리는 사람과 카드의 혜택을 보는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토스카드의 앞으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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