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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20년 전통, 청도 '서울카페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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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20년 전통, 청도 '서울카페 레스토랑'
  • 문종현 인턴기자
  • 승인 2019.05.28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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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인테리어의 가게에서 색다른 우동과 돈가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울카페 레스토랑'의 돈가스
'서울카페 레스토랑'의 돈가스

[소비라이프 / 문종현 인턴기자] 요즘은 손님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특이한 간판이나 가게 이름이 많이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가게 이름 중에 얼핏 잘못 보면 서울에 있는 가게로 착각할만한 가게가 있다. 그 곳은 바로 경북 청도군에 있는 '서울카페 레스토랑'이다.

서울카페 레스토랑은 이름이 특이하지만 20년 전통의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식당 중 한 곳이다.  돈가스가 주된 메뉴인 이 곳은 일식당으로서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알 김치 가쯔돈이나 철판돈가스, 치즈롤가스, 히레가스 등 다양한 돈가스가 판매되는 이 곳은 푸짐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다.

또한 이곳은 니꼬미 우동이라는 별미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보통의 우동이 흰 국물을 기본으로 한다면 이 우동은 빨간색 국물의 매콤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이 곳에서는 이러한 우동을 세트메뉴로 돈가스와 함께 즐길 수도 있다.

'서울카페 레스토랑'은 경북 청도군 청도읍 고수동 5길 8에 위치해있다. 연중무휴이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이다. 청도를 여행하며 색다른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서울카페 레스토랑'을 찾아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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