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만든 수제 케이크
[소비라이프 / 허효정 소비자기자] 부산시 온천천카페거리에 카페는 많다. 하지만 특별하게 눈에 띄는 카페는 없다. 그런데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직접 파티쉐가 만든 수제케이크를 판매한다는 곳이 있다. 바로 ‘Lessai(르쎄)’다.
카페외관은 화이트 컬러로 건물이 커 보이고 깔끔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1층과 2층에 야외테이블이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밖에서 음료와 케이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온천천을 끼고 있어 풍경이 좋다. 카페 내부로 들어오면 1층보다는 2층이 채광이 좋고 인테리어가 예쁘다.
케이크는 항상 10가지 이상 구비해두고 있다. 매 방문마다 케이크 종류는 상이하다. 기자가 방문한 5월 초 기준 케이크는 다음과 같다. 아몬드 초코무스, 레몬치즈케익, 몽블랑, 블루베리 레어치즈, 레드벨벳케익, 딸기쇼콜라, 진한치즈케익, 딘호박치즈케익, 말차쇼콜라(6,000원), 당근케익, 오레오 화이트 브라우니 등 여러 가지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그 외 음료는 25개 이상의 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221-51에 위치해있으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한다.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시설은 별도로 없다는 점을 유의하길 바란다. 라운드케이크를 예약할 시에는 하루 전에 051-527-2933으로 문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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