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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부산대생들의 단골식당, ‘코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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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부산대생들의 단골식당, ‘코하루’
  • 허효정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5.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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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동 코하루도 인기가 좋아
부산대학교 '코하루'
부산대학교 '코하루'

[소비라이프 / 허효정 소비자기자] 부산대학교 학생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곳이다. 모르면 간첩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하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아 매 방문마다 웨이팅을 해야 할 정도다. 그곳이 바로 코하루.

기자도 3년째 단골이 되었다. 기자는 방문 때마다 매운 돈코츠 라멘을 시킨다. 맵기를 조절할 수 있어, 매운 것을 못 먹는 사람도 충분히 먹을 수 있다. 매운 돈코츠 라멘 위에 두툼하고 부드러워 육즙이 가득 찬 챠슈 2, 숙주, 반숙된 계란 반개와 톳 그리고 약간의 파가 올라가 있다.

매운 돈코츠 라멘은 화끈한 맛으로 한 입 먹으면 고소하면서 화끈한 끝 맛을 즐길 수 있다. 면발은 약간 통통한 면발로 적당히 삶겨져 먹기에 적당하다.

하카타 돈코츠 라멘은 7,500, 매운 돈코츠 라멘도 역시 7,500, 여름별미 냉라멘은 8,500원이다. 면 사리를 추가하고 싶다면 1,000원을 내면되고 미니 공기밥은 5,00원을 내면된다. 사이드 메뉴는 두 가지가 있다. 토리 가라아게는 6,000, 차슈추가는 2,000원이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412-22에 위치해있으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 브레이크타임은 3시부터 5시라는 점과 월요일은 휴무라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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