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문종현 인턴기자] 보통의 라면을 생각한다면 뜨거운 라면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요즘은 이런 생각을 뒤집는 반대의 차가운 라면이 많이 출시되면서 대세를 이루고 있다. 봄이 오고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이러한 라면은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이렇듯 요즘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라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이러한 차가운 라면의 대세를 입증한 제품 중에 하나가 바로 농심의 '냉라면'이다. 냉라면은 출시되자마자 차가운 라면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탱탱한 면발과 차가운 국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냉라면은 삶은 달걀이나 오이를 올려서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렇듯 차가운 라면은 아니지만 비슷한 제품군도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인 메밀소바이다. 집에서 라면을 끓이듯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농심의 메밀소바는 톡쏘고 시원한 맛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러한 메밀소바는 이번 여름에 더 많이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빔면도 빼놓을 수 없는 차가운 라면제품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여러 라면회사들이 경쟁을 하듯이 내놓고 있는 비빔면은 많은 국민들이 사랑하는 음식이다. 비빔면은 그 자체로 즐기기보다는 삼겹살이나 다른 고기와 함께 즐기기 좋아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추운 계절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오기 시작하면서 이렇듯 여러 차가운 라면 제품들이 앞다투어 경쟁을 하고 있다. 속까지 시원해지는 음식을 즐겨보고 싶다면 이와 같은 여러 차가운 라면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