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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사리가 무한리필되는 대전 반석동의 '겐로쿠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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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사리가 무한리필되는 대전 반석동의 '겐로쿠우동'
  • 문종현 인턴기자
  • 승인 2019.05.23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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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과 모밀의 사이즈를 정하고 취향대로 차가운 것과 따뜻한 것을 즐길 수 있는 식당.
겐로쿠우동의 온우동
겐로쿠우동의 온우동

[소비라이프 / 문종현 인턴기자] 차갑게도 즐기고 따뜻하게도 즐기는 우동과 모밀은 많은 시민들이 사랑하는 음식 중에 하나이다. 이러한 우동과 모밀을 비싸지 않은 가격에 사리를 무한리필로 판매하여 많은 손님들이 찾는 가게가 있다. 그 곳은 바로 대전 반석동의 '겐로쿠우동'이다.

우선 겐로쿠우동의 대표적인 메뉴는 우동과 모밀이다. 겐로쿠우동에는 우동과 모밀을 주문 할 때 차가운 것과 따뜻한 것을 취향대로 시킬 수 있다. 같은 모밀과 우동이지만 겐로쿠우동은 차가운 것과 따뜻한 것이 맛이 확연히 다르다. 특히 온우동은 보통의 우동과는 다르게 고기와 대파의 향이 강하여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겐로쿠우동은 주문시에 음식의 사이즈를 정하여야 한다. 본인이 먹고싶은 양에 따라 사이즈를 주문하면 되는데 너무 욕심을 부릴 필요는 없다. 이러한 사이즈는 단지 처음 음식이 나올때의 크기일 뿐 사리는 무한리필 되기 때문이다. 본인이 적은 양을 주문하고 추후 사리를 리필해도 되고 처음부터 큰 사이즈를 주문해도 된다.

또한 이 곳에서는 어린이들이 먹기 좋은 세트를 따로 마련하여 판매하고 있다. 때문에 온 가족들이 모두 외식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기도 하다. 또한 사이드 메뉴로 건강밥인 '고모꾸메시'와 정통 유부초밥인 '이나리'가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메뉴들은 모밀과 우동의 맛을 더해주기 때문에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들이다.

이러한 겐로쿠우동은 대전 유성구 반석동로40번길 92-1에 위치해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다. 매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니 이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푸짐한 양과 더불어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우동과 메밀을 즐기고 싶다면 이러한 '겐로쿠우동'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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