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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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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조심하세요.
  • 이창규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5.08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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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과 초여름 야외 활동시 감염 발생 높아
Pixbay 사진제공
Pixbay 사진제공

 

진드기매개증후군(SFTS)은  라임병, 쯔쯔가무시증 세균 또는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진드기가 원래 기생하던 들쥐나 야생동물 대신에 우연히 사람 몸에 붙어 우리의 신체를 물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징으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면 잠복기간은  4~15이고 이후 38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한다. 면역력이 약한 고령일수록 발병하기 쉽다.  위험한 곳은 풀이 있는 모든 곳과 산 인근 농경지, 공원이며 등산 여행 등 야외 활동시와 임산물 채취, 농작업시에 주로 감염된다.
예방방법은 진드기접촉 피하기로 밝고 긴 옷을 착용하고 돗자리와 기피제 사용, 풀밭에 앉거나 누우면 안된다.  귀가 즉시 세탁 및 목욕을 하여야 하며 조기진단. 적기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증상 발생시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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