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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환율, 미-중 무역협상 등 복합 작용"..."이상징후에 대해 늘 대비할 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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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환율, 미-중 무역협상 등 복합 작용"..."이상징후에 대해 늘 대비할 태세"
  • 우 암 기자
  • 승인 2019.05.0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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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 15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환율은 시장 수급에 의해 결정되는 게 맞지만 시장 이외의 특별한 움직임에 따른 쏠림 등 이상징후에 대해서 늘 대비할 태세"

[소비라이프 / 우 암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환율 급등에 대해 "환율은 시장 수급에 의해 결정되는 게 맞지만 시장 이외의 특별한 움직임에 따른 쏠림 등 이상징후에 대해서는 늘 대비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홍남기 부총리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5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기획재정부 홈페이지)
(사진: 홍남기 부총리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5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기획재정부 홈페이지)

홍남기 부총리는 오늘(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5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환율에는 미국과 그 외 국가들의 경제, 미-중 무역협상, 수출이 어려운 국내 상황 등이 복합 작용했다"면서 항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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