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평가] 충북대에서 맛보는 중국의 맛, '로충칭 마라탕'
상태바
[푸드평가] 충북대에서 맛보는 중국의 맛, '로충칭 마라탕'
  • 박가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5.30 0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훠궈와 마라탕을 모두 맛볼 수 있는 떠오르는 맛집
로충칭 마라탕
로충칭 마라탕

[소비라이프 / 박가현 소비자기자] 충북대학교 근처에는 대학생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는 마라탕 가게가 많이 생기고 있다. 충북대학교 정문 부근에 위치한 '로충칭 마라탕'은 주위의 마라탕 판매 가게 중 맛집으로 손꼽히고 있다.

마라탕은 먹는 방법에 따라 두 가지 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꼬치를 육수에 담가 샤브샤브처럼 먹는 마라탕도 있으며, 원하는 재료를 담아 한 번에 조리하여 그릇에 담아서 먹는 마라탕도 있다. 마라탕에서 얼얼한 매운맛이 나는 이유는 “마라”라는 중국 향신료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마라는 얼얼할 마(麻), 매울 라(辣)라는 뜻으로 맵고 얼얼한 탕 요리를 지칭할 때 주로 사용된다.
 
로충칭 마라탕은 홍탕과 백탕을 모두 맛볼 수 있는 훠궈와 매운맛 조절이 가능한 마라탕을 판매하고 있다. 로충칭 마라탕 가게는 2층과 3층으로 분류하여 운영되고 있다. 손님이 붐비는 점심 또는 저녁 시간대에는 2층에서는 훠궈를, 3층에서는 마라탕을 먹을 수 있다.
 
마라탕은 본인이 원하는 재료를 큰 볼에 담아서 무게를 측정하여 그에 맞는 가격을 결제하는 방식으로 판매된다. 마라탕에 들어가는 재료는 가게마다 상이하지만 대부분 두부, 다양한 종류의 당면, 청경채 및 배추 등의 야채류, 소시지, 완자, 소고기 및 양고기 등의 고기류를 선호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마라탕은 원래 맵고 얼얼한 맛을 특징으로 지니고 있지만, 매운맛에 약한 손님을 고려하여 매운맛 단계를 선택할 수 있다. 마라가 사용된 기름으로 매운맛을 조절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음식과 비교했을 때 매운맛의 종류가 다르다. 따라서 느끼한 음식을 잘 못먹는다면 중간맛을 선택한 후 셀프 바에서 양념장을 만들어 찍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