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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아담하지만 신선한 스시로 인기 만점, 부산 시청 '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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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아담하지만 신선한 스시로 인기 만점, 부산 시청 '스시길'
  • 주현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4.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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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세트가 특히 저렴해 가성비 좋아
사진 : 부산시청 스시길
사진 : 부산시청 스시길

[소비라이프 / 주현진 소비자기자] 다소 아담한 내부이지만 근처의 주민과 직장인들에게는 이미 인기가 많은 곳이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해 집에서 신선한 스시를 즐길 수도 있다. 

스시를 주문하면 계란찜과 샐러드 등이 기본으로 준비된다. 미리 준비해준 음식들도 맛이 좋고 세팅도 정갈하여 메인 메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다양한 스시들을 하나씩 맛보니 가격 대비 상당히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신선하고 맛이 좋아 테이크아웃해서 가족들과 함께 즐겨도 좋을 것 같다. 소고기 스시는 불향이 살짝 난다. 고로케나 치킨가라아케도 바삭하니, 맛이 좋다고 한다.

런치 세트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하며, 스시 8피스 10000원, 10피스 12000원, 스페셜 스시 10피스 15000원으로 가성비가 좋다. 사케동과 장어덮밥, 튀김우동도 가능하다.

디너 세트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오전 12시까지 판매한다. 디너 스시는 15000원, 스페셜 스시는 20000원이다. 모듬 사시미는 30000원, 연어사시미는 20000원이다. 
모듬 사시미는 때마다 스시의 종류가 다르게 구성되어 신선함을 더욱 느낄 수 있다. 

단품 메뉴로는 연어, 광어, 바다장어, 소고기 스시가 있으며 고로케와 야끼우동, 치킨가라아케도 있다. 

스시길은 부산 연제구 중앙대로1043번길 56에 위치해 있다.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전 12시까지 운영하며 오후 3시에서 5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일요일은 휴무이다. 포장과 예약이 가능하다. 전화번호는 051-853-200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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