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5:17 (화)
치솟는 원유가격...해결책은?
상태바
치솟는 원유가격...해결책은?
  • 엄일동 소비자 기자
  • 승인 2019.04.21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며 겨자먹기인 서민들과 자동차산업

[소비라이프 / 엄일동 소비자기자]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상승이 2달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휘발유 1L의 가격은 1400원 이상이다.

 

이는 미국의 재고원유의 감소와 산유국과의 불안한 관계가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다음 달 2일에 미국은 이 관계의 지속을 할지 말지에 대해 결정한다. 하지만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미국은 이 관계를 계속 안고 갈 것으로 예상된다.

 

계속해서 올라가는 휘발유 값에 피해를 보는 것은 바로 서민층이다. 이런 현상으로 서민층들의 자동차 사용량을 줄게 되면 자동차 업계에서도 자연스럽게 피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끊임없이 상승하는 휘발유 가격문제는 앞서 말했던 문제들의 해결이 이루어져야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월 중순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L당 15원정도 오른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이는 8주 연속

이는 미국의 재고원유의 감소와 산유국과의 불안한 관계가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다음 달 2일에 미국은 이 관계의 지속을 할지 말지에 대해 결정한다. 하지만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미국은 이 관계를 계속 안고 갈 것으로 예상된다.

 

계속해서 올라가는 휘발유 값에 피해를 보는 것은 바로 서민층이다. 이런 현상으로 서민층들의 자동차 사용량을 줄게 되면 자동차 업계에서도 자연스럽게 피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끊임없이 상승하는 휘발유 가격문제는 앞서 말했던 문제들의 해결이 이루어져야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월 중순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L당 15원정도 오른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이는 8주 연속 휘발유 가격의 상승이었다. 현재 전국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1405원을 나타내고 가장 높은 곳은 이보다 118원정도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서민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자동차 산업의 부흥을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이런 원유가격이 제자리를 찾아갔으면 좋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