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 "고객의 니즈와 피드백 바탕으로 궁극의 레인지 완성"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지프(Jeep)가 SUV의 아이콘인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의 풀 라인업을 선보였다.
지프는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올 뉴 랭글러' 풀라인업을 공개하고 20일까지 미디어와 소비자 대상 시승 이벤트를 연다.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은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까지 총 6개 버전이다.
'올 뉴 랭글러'는 각각의 모델마다 분명한 캐릭터가 부여되고, 고객들의 욕구와 라이프스타일에 상응하는 다양한 선택권이 제공되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고객의 니즈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궁극의 레인지를 완성하게 됐다”며 “SUV의 홍수 속에서 특별한 SUV를 찾는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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