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들, 부익부 빈익빈 증가...5억 이상 가구 자산 증가, 3억 미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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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들, 부익부 빈익빈 증가...5억 이상 가구 자산 증가, 3억 미만 감소
  • 우 암 기자
  • 승인 2019.04.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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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보유자산 3억 2691만원(2016)에서 4억 39만원(2018)로 22.5% 증가...대부분 부동산 자산

 

[소비라이프 / 우 암 기자]  보통사람의 보유자산 평균치는 2016년 3억2691만원에서 2018년 4억39만원으로 7천 350만원 정도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더욱 심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신한은행이 전국 20~64세 경제생활자 1만명 설문결과와 신한카드 빅데이터 분석결과인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를 공개했다.

(자료:  신한은행)
(자료: 신한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3년 동안 보유자산은 22.5%로 크게 증가했다. 보통사람의 보유자산 평균치는 2016년 3억2691만원에서 2018년 4억39만원으로 7천 350만원 정도 크게 증가했다. 보유자산 증가는 대부분 부동산 가격 증가에 기인했다.

그러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더욱 심화되었다. 총자산이 3억원 미만인 가구는 3년 전보다 자산이 감소한 데 비해, 5억원 이상 가구는 3년 새 자산이 1억5891만원이나 뛰었다.

보통사람은 월 476만원을 벌어서 238만원을 소비했다. 3년 전보다 가구 소득은 15만원 증가했지만, 소비는 오히려 5만원 감소했다. 

소비항목 중 월세(주거비) 증가가 가장 컸다. 월세는 29만원에서 36만원으로 7만원이나 늘었다. 교육비(67만원), 의료비(19만1000원)도 3년 새 2만원 이상 증가했다.

저축과 투자는 월 소득의 4분의 1에 달했다. 저축과 투자 중 44만원은 적금·청약에, 39만원은 보험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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