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2:35 (금)
SKT 회원이라면 누구나 혜택받을 수 있는 어플, 'FLO'
상태바
SKT 회원이라면 누구나 혜택받을 수 있는 어플, 'FLO'
  • 배은빈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4.07 2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 어플

[소비라이프 / 배은빈 소비자기자] 출퇴근길에 많은 사람들이 이어폰을 끼고 돌아다니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출퇴근할 때 시간이 많이 걸리는 탓에 음악이나 영상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은 음악을 들을 때 음악 사이트에서 많이 듣는다. 하지만 음악 사이트에서 음악을 들으려면 정기적으로 돈을 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 있다. SKT 회원이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음악 사이트가 있다. 바로 'FLO'라는 어플이다.

▲ FLO

SK텔레콤이 런칭한 새로운 음악 플랫폼인 FLO는 개인 맞춤형 음원 플랫폼으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개인 취향을 분석하여 음악을 추천해주는 플랫폼이다. FLO는 SK텔레콤이 런칭했기 때문에 SKT 고객들을 위한 혜택이 많이 있다.

SKT 고객을 위한 SKT 무료이용권과 SKT 할인이용권이 있다.

▲ SKT 무료이용권

SKT 무료이용권은 총 4가지로, SKT를 사용한다면 매월 300회 듣기 무료가 가능하며, '0플랜 라지 및 슈퍼히어로 요금제'를 가입했다면 매월 무제한 듣기 무료가 가능하다. 또, SKT 패키지의 '내가 고른 패키지 300'을 가입했다면 매월 300회 음악 스트리밍이 가능하고, SKT 패키지의 '내가 고른 패키지 무제한'을 가입했다면 매월 무제한 음악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 SKT 할인이용권

SKT 할인이용권은 총 3가지로, T멤버십을 가입했다면 무제한 듣기나 300회 듣기 이용권을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SKT 0캠퍼스를 사용한다면 무제한 듣기 이용권을 월 1,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SKT 회원이면서 FLO를 사용하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P씨는 "요즘 음악을 들으려면 돈 내고 들어야 하는데 출퇴근길 아니면 음악을 잘 듣지 않아 돈 내고 이용권 사기가 아까웠다. 그렇지만 FLO는 돈을 내지 않고도 매월 300회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SKT 회원이라면 이러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FLO는 음악을 고음질로 들을 수 있으며 개인 취향에 맞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현재 음원에 대한 권리 협의 및 DB 시스템 이전 과정으로 인해 일부 음원의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라서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듣지 못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