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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롯데월드 할인, 최대 40%까지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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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롯데월드 할인, 최대 40%까지 가능해
  • 이수인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4.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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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 사람 많지 않아 놀이기구 충분히 즐길 수 있어

▲ 롯데월드 홈페이지 '이달의 혜택' 캡쳐본

[소비라이프 / 이수인 소비자기자 ] 보통 4월 초에 접어들면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개강 후 첫 시험인 1학기 중간고사를 준비해야 할 때가 찾아온다. 허나 시험기간이라고 도서관에서 조용히 공부만 하고 있기엔 밖에 하나 둘씩 피어나는 꽃들이 자꾸만 아른거린다.

이럴 때 주저하지 말고 하루 정도 본인에게 시간을 내어주는 것은 어떨까. 본 기자는 시간을 보낼 만한 여러 장소들 중 한 곳으로 롯데월드를 추천한다. 딱 이맘때쯤이면 중고등학생들도 개강을 하고 한창 학교를 다닐 시기이므로 롯데월드 내에 사람이 많이 없다. 따라서 오랫동안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곧 바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날을 잘못 잡아 사람이 많은 시기에 가게 되면 보통 줄서는 데만 2-3시간이 소요되어 진이 빠진다. 이런 시간이 단축 되면 체력도 아끼고 원하는 놀이기구를 실컷 탈 수 있으므로 하루 종일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롯데월드 입장권 비용이 비싸 걱정이라면, 롯데월드 홈페이지 내 ‘이달의 혜택’을 찾아보길 추천한다. 이 사이트에는 일반혜택, 카드혜택, 멤버십혜택 등 총 34개의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어떤 종류가 있는지 보기 좋게 잘 나와 있다.

특히 4월 5일(금)부터 4월 14일(일)까지 진행되는 ‘롯데월드 벚꽃 개화기 : 인생샷’ 할인 이벤트는 벚꽃축제배경 프로필 설정 또는 벚꽃축제 방문사진을 SNS에 업로드 한 것을 보여주면 동반 1인까지 대략 44%정도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헌혈증 증서나 봉사활동 시간 20시간 이상 인증 고객에는 더 높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본인이 원하는 것을 골라 할인 혜택을 받으면 된다.

하루가 지날수록 바빠지고 다급해지는 일정에 치이며 살기보다는 하루정도 본인에게 시간을 내어 스트레스를 풀고 오는 것은 어떨까. 오히려 하루쯤 본인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다음날 능률도 더 오르고 좋은 결과를 얻는데 기여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꼭 롯데월드가 아니라도 좋으니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이나 장소를 골라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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