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은 물론 놀이동산, 레스토랑까지
[소비라이프 / 이정민 인턴기자] 방콕 여행을 갔다면 빼놓을 수 없는 장소가 '아시아 티크'이다. 다양한 즐길거리가 한 곳에 접할 수 있는 곳, 아시아티크는 쇼핑은 물론 놀이동산, 레스토랑이 한 곳에 있다. 아시아티크는 밤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고 방콕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티크는 택시를 타거나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간다. Saphan Taksin역 2번 출구, 부두 끝에 무료 셔틀 보트를 탑승하면 된다. 아시아티크의 마지막 셔틀 보트는 11시 30분인데 돌아올 때 마감시간을 고려하여 탑승하여야 한다.
도심 한 가운데 짜오프라야 강을 건너며 아시아티크를 간다. 아시아티크의 상징인 대관람차 앞에서의 기념촬영도 빼놓지 않아야할 코스 중 하나이다. 아시아티크 안은 조명 덕분에 분위기가 정말 좋다. 다만 아시아티크의 야시장은 약 1,000여개의 가게들이 입점해있으나 관광지이기 때문에 다른 시장에 비해서 가격이 더 비싸다. 옷이나 비누, 라탄 백, 캔들 등의 다양한 물품이 구비되어 있다.
아시아티크의 주소는 2194 Charoen Krung Rd, Wat Phraya Krai, Bang Kho Laem, Bangkok 10120 이며 영업시간은 17시부터 24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티크 홈페이지(asiatiquethai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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