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문종현 인턴기자] 찰진 초밥 위에 살살 녹는 회가 올라가는 초밥은 많은 시민들이 사랑하는 고급진 음식중에 하나이다. 초밥은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면서 그 맛을 인정받는 가게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는 한다. 이러한 초밥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시민들에게 인정받은 맛집이 있다. 바로 사당역 인근의 '스시로로'이다.
스시로로는 다른 초밥집보다 두껍게 썰린 회가 장점이다. 초밥의 맛은 다른 요소도 중요하지만 회가 좌우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스시로로는 이러한 초밥의 특성을 살려 손님들이 회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두껍게 회를 썰어낸다. 이렇듯 밥 위에 올라간 두꺼운 회는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다양한 초밥이 판매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것은 바로 '한우초밥'이다. 입에서 녹아내리는 고소한 한우의 살이 올라간 초밥은 다른 곳에서는 쉽게 먹어볼 수 없는 맛이다.
또한, 초밥 외의 메뉴들도 있다. '연어 가니미소', '서더리탕', '생대구탕' 등 다양한 식사메뉴들은 초밥과 함께 즐기기 좋은 음식들이다. 초밥이 취향에 맞지 않다면 이러한 음식들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러한 스시로로에서는 '로로초밥 12세트'는 12,000원, '스페셜초밥 10세트'는 15,000원의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스시로로는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 23길 29에 위치해있으며,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두꺼운 회가 일품인 초밥을 즐겨보고 싶다면 이 ㄱ 곳을 찾아가보기를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