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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와 취업 준비생을 이어주는 ‘잇다(itdaa)'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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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와 취업 준비생을 이어주는 ‘잇다(itdaa)' 서포터즈 모집
  • 주현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3.2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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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400명의 현직자 활동 중, 서포터즈는 6월 30일까지 활동 예정

▲ 사진 : 잇다(itdaa)의 홈페이지

[소비라이프 / 주현진 소비자기자] 소셜 멘토링 사이트 ‘잇다(itdaa)’가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 활동 기간은 4월 15일(월)부터 6월 30일(일)까지이다. 활동 내용으로는 월 1회 ~ 4회 잇다 클래스 오프라인 운영 활동 및 월 정기 회의이다. 월 정기 회의는 위워크 광화문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활동 장소는 서울 시내 대학과 일자리 카페 및 도서관이다.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되면 잇다 클래스 멘토링 프로그램 전체 수강이 가능하며 ‘잇다’ 멘토와의 상시 멘토링을 할 수 있다. 교육 운영 및 기획 등의 HRD 실무 경험도 할 수 있고, ‘잇다’ 팀 인턴 지원 시 우대사항이 있다. 활동비는 1회 3시간 수준, 5만 원을 지급하며 활동 증명서도 제공된다.

‘잇다’는 취업 준비생과 현직자를 연결해 주는 사이트로, 현재까지 약 1400명의 현직자가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21000건의 1:1 멘토링이 이루어졌으며 지난 5년간 오프라인으로 30000여 명의 취업 준비생 및 사회 초년생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현직 멘토를 연결해주었다.

‘잇다’의 멘토링은 실무를 경험할 수 없는 취업 준비생들의 질문에 현직자가 답함으로써, 취업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취업 준비생들은 ‘oo 팀에서 일하기 위해 어필하기 좋은 역량’,  ‘oo 팀의 현직자로 일하면서 가장 어려운 직무가 무엇이었는지’ 등의 쉽게 해답을 얻기 힘든 부분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다.

대기업 및 공공 분야, 벤처기업, 외국계 기업 등의 다양한 기업에 종사하는 현직자들이 있으며 현직자의 주요 경력 및 소개, 직무 등이 나와있어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질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홈페이지에는 멘토 에세이 등의 정보가 있으며, 서포터즈를 통해서는 훨씬 많은 정보를 얻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잇다’멘토링을 실제로 이용한 누리꾼들은 생각보다 괜찮고 무료로 이용되는 것이 장점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잇다 서포터즈’의 모집 인원은 미정이며, 지원 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이다. 면접은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진행 예정이며 결과 발표는 다음 날인 4월 12일에 나온다. 지원방법은 지원서를 작성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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