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김준범 소비자기자] 하락하는 경기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쇼핑몰들이 소비자의 구매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다양한 할인행사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특가대표! 위메프(이하, 위메프)에서는 현재 '랭킹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다양한 소비자들의 SNS에 오르내리는 이 랭킹특가 이벤트는 3월 25일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31일까지 다양하고 많은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내보낼 예정이다.
또한, 매일 오전, 오후 11시에 진행하는 '11시딜', 하루동안 열리는 투데이특가 등의 상품과 더불어 카드뒤집기를 통해 랭킹특가 이벤트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상품으로는 삼성 82인치 TV가 약 300만원대, 애플에어팟이 16,8000원, 제주도 항공권이 9,900원과 더불어 패션뷰티위크를 맞아 패션뷰티 제품은 최대 80%까지의 할인을 선보인다.
위 이벤트는 한 아이디당 하루에 1번만 사용할 수 있으며, 발급 당일 23시 59분까지 사용하여야 된다. 또한 상품의 갯수가 한정되어있고 매일 할인되는 상품이 다르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의 사이트 접속으로 인해 서둘러 참여하기를 촉진하고 있다.
구매자들은 '오 드뎌 샀네 ㅋㅋ 위메프 랭킹특가 행사(Lee minjung님)', '늦은줄 알았는데 ㅋ 위메프 랭킹특가 이벤트(KIm chohi)'와 같은 성공적인 구매반응을 보여줌과 동시에 '위메프~막상들어가보면 에바다~특가라는말좀빼라(ekfh****)'와 같은 노골적인 광고와 현실적으로 보았을 때 싼 가격이 아니라고 비판하는 부정적인 반응도 나타나고 있다.
살아가면서 다양한 물건들이 필요하거나 소비를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사람들이 현시점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사기를 원한다면 31일까지의 위메프 랭킹특가 이벤트를 활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