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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으로 제격, 나를 위한 꽃집 ‘스노우폭스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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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으로 제격, 나를 위한 꽃집 ‘스노우폭스플라워’
  • 김우정 인턴기자
  • 승인 2019.03.22 1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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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꽃 종류와 가성비가 높아 큰 인기
▲ 스노우폭스 플라워(SNOWFOX FLOWERS) 가로수길점

[소비라이프 / 김우정 인턴기자] 꽃은 바라만 봐도 위안이 되고 기분이 좋아진다. 꽃 한송이만으로도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 수 있고 이는 행복으로 이어지게 해준다. 하지만 꽃 가격이 비싸고 낱개로 판매하는 곳은 잘 없어서 특별한 날이 아니면 꽃을 잘 구입하지 않는다.

일상에 지친 우리 자신에게 꽃 한송이로 위안을 줄 수 있는 꽃집이 있다. 바로 ‘나'를 위한 꽃집 '스노우폭스 플라워'이다. 보통 꽃은 남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매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스노우폭스 플라워는 '나' 자신을 위해 꽃을 구입한다는 모토 아래 소비자들이 기분을 전환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장미, 프리지아, 튤립, 수국, 백합, 해바라기 등 여러 종류의 꽃을 한 송이 단위로 구매할 수 있어 부담이 없다. 장미는 색깔에 따라 가격에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저렴한 편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꽃 종류와 색깔을 조합해 이쁘고 개성있는 꽃다발을 만들 수 있다. 구경하기 좋게 꽃마다 이름이 표시되어 있고 꽃말도 적혀있어 떠오르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로도 제격이다. 꽃 이외에도 드라이플라워, 화분, 화훼 소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힌편, 스노우폭스 플라워는 매장 내부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싱싱한 꽃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선릉역점을 시작으로 강남역점, 가로수길점, 역삼점으로 점포를 확대하고 있다. 지친 일상속에서 나를 위한 꽃을 구입해 기분전환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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