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발견시 상황별 대처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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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발견시 상황별 대처 요령
  • 이창규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3.1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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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보이며 달아나는 등 주의 끄는 행동 절대 삼가야
▲ 사진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소비라이프 / 이창규 소비자기자] 최근 멧돼지가 개체수 증가에 따라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 도심에서도 멧돼지를 마주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멧돼지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 행동요령을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발표한 내용을 중심으로 알아 보자.

우선 멧돼지와 가까이 마주쳤을 때 서로 주시하고 있는 경우 침착하게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멧돼지의 움직임을 똑바로 처다본다. 이 때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 뛰거나 소리치는 행위로 이는 멧돼지가 놀라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는 천천히 나무 등 은폐물 뒤로 몸을 피하고 멧돼지의 행동을 예의 주시한다.

공격 위험을 감지하면 멧돼지가 올라오지 못하는 높은 곳으로 신속히 이동하거나 가방 등 갖고 있는 물건으로 몸을 보호한다. 멧돼지와 일정거리에서 마주쳤을 때는 조용히 뒷걸음질하여 안전한 장소로 피한다. 멧돼지에게 돌을 던지는 위협행위나 손을 흔드는 주위를 끄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이는 멧돼지가 공격을 받거나 놀란 상태에서는 저돌적으로 달려와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대상에 따른 상황별 대처요령은 등산객은 정해진 등산로를 벗어나지 않고 멧돼지를 만났을 때는 등을 보이며 달아나는 등의 주의를 끄는 행동을 절대 삼가야 한다. 농부가 멧돼지를 발견했을 때는 본인이 쫒기 위한 행위를 절대 삼가하고 시군구 112, 119로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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