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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2019 워터밤’ 페스티벌 예매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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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2019 워터밤’ 페스티벌 예매 진행 중
  • 주선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3.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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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참가 가능, 서울·부산·인천·대전·대구·광주 6곳에서 개최

▲ '2019 워터밤 서울' 포스터 / 출처 : 워터밤 공식 홈페이지 (waterbombfestival.com)

[소비라이프 / 주선진 소비자기자] 뜨거운 여름, 시원한 물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2019 워터밤’ 페스티벌 예매가 시작되었다. ‘워터밤’은 워터 버라이어티 뮤직 페스티벌로, 작년에는 박재범, 청하, 선미, 스컬 등이 참여해 큰 화제가 되었다. 관객이 마음에 드는 팀을 선택해 물총을 들고 워터 파이팅 행사에 참여하며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지코와 세이 마이네임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만 19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기 때문에, 2000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 관람 가능하다.

12일부터 예매가 진행되고 있는 워터밤 서울의 경우, 7월 20일 2차 티켓, 7월 21일 1차 티켓이 14일 오전 11시에 추가 오픈되었다. 그린팀과 옐로팀 중 선택해서 예매할 수 있으며, 토요일은 88,000원, 일요일은 77,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네이버, 인터파크, 예스 24, 하나티켓, 퀸즈 스마일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워터밤 인천은 네이버, 인터파크, 예스 24에서 블라인드 티켓(55,000원)을 구매할 수 있으며, 14일 오전 11시에 해당 예매 사이트에서 얼리버드 티켓(66,000원)을 오픈한다. 워터밤 대구와 광주는 14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에서 얼리버드 티켓(66,000원) 티켓 판매를 오픈한다.

축제 당일, 신분증과 카드, 물총, 방수팩, 갈아입을 옷, 수건 등을 지참해 가야 한다. 물품 보관소는 현장 예매의 경우 빨리 매진되기 때문에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다. 공연장 내에 음식이나 물을 가져가서 먹을 수도 있고, 생맥주와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판매하기도 한다.

워터밤 서울은 7월 20일~21일(토-일), 인천 8월 10일(토), 대전 8월 15일(목), 대구 8월 17일(토), 광주 8월 24일(토)에 진행될 예정이며, 부산은 아직 날짜가 정해지지 않아 추후에 공지될 예정이다. 장소는 모두 미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워터밤 홈페이지(waterbombfestiva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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