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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9일부터 심야에도 버스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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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9일부터 심야에도 버스탈수 있다
  • 김창일기자
  • 승인 2013.04.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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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6, N37번 운행...배차간격 35~40분

서울시가 오는 19일부터 2개 노선에 걸쳐 심야전용 시내버스를 운영한다. 

N26번은 강서차고지->홍대->신촌->종로->중랑 구간을 운행하며,  N37번은 진관차고지->서대문->종로->청량리->망우로->중랑차고지 구간을 각각 운행한다.

심야시내버스는 약 3개월간 시범운영을 하며, 요금은 카드 기준 1,850원이다. 시범기간에는 일반시내버스와 같이 1,050원을 적용하며, 배차간격은 35~40분이다.

차량 도착정보는 정류소의 도착안내단말기, 교통정보센터 모바일앱, 서울 대중교통앱 등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심야시간대에 운행하기 때문에 시속 70km이하로 운행된다.

심야전용 시내버스 노선, 정류소, 도착시간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topi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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