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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보험전문가 별이 되는 자들의 대회, '전국 대학 연합 논문학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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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보험전문가 별이 되는 자들의 대회, '전국 대학 연합 논문학술회'
  • 제갈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3.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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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 보험관련학과 연합 논문, 학술회
▲ 출처:unsplash

[소비라이프 / 제갈현 소비자기자] 2019년 올해로 29년째를 맞이한 전국 대학 연합 논문, 학술회는 전국의 대학에서 대학원생, 대학생들의 논문을 주제로 각각 1년 동안에 걸쳐 준비한 자신들만의 주제로 현 시점에서의 금융과 보험에서의 상품들의 문제점과 정책적으로 시스템에 있어 개선방안을 논의 하는 자리이다.

2018년도 참여 대학으로는 전국 13대학으로 경남대·경희대·대구대·동서대·동의대·목원대·목포대·상명대·서원대·순천향대·전주대·협성대·홍익대로 장소는 부산의 동서대에서 이루어져 학도들의 논문과 함께 발표를 통해서 평가가 이루어진다.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에는 한국형 지진보험의 활성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보험 산업 대응 전략, 사이버보험의 현황과 장래로 발표가 이루어졌고 2부에는 블록체인 적용 후 보험산업 문제점 연구와 대한민국 지진특성을 반영한 지진보험연구, 4차산업혁명을 인슈어테크의 활용, 장수리스크, 3부에는 대한민국에서의 인덱스연금, P2P보험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공평성과 공정한 사전 평가와 발표자세 평가를 통해서 수상이 이루어졌다. 폐회식이후에는 학도들을 위한 자리로 만찬이 이루어지며 끝을 맺었다.

매년 이루어지는 전국대학 보험관련학과 연합 논문, 학술회는 전국의 학도들에게 자신들과 같은 보험에 대해서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서로 관심이 있는 보험관련 직업에 대한 생각과 보험에 관련된 대외활동을 공유하면서 유익한 자리가 되는 것이며 기존의 대학교 생활을 학습하면서 많이 접하지 못했던 논문 작성과 발표자리를 통해서 자신감을 향상 시키는 계기와 평소에 접하기 힘든 학습으로 자신들의 미래에 도움이되는 학습에 발판을 마련해 경험을 쌓는 것 이다.

지난 학술제는 한국보험학회, 한국리스크관리학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원, 한국보험계리사회, 한국손해사정학회,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삼성화재, 동서대학교 등이 후원했다. 2019년에도 미래의 보험전문인을 지망하는 학도들의 논쟁을 펼칠 전국대학 보험관련학과 연합 논문, 학술회가 전라남도 순천지역으로 전라남도 순천향대학교에서 2019년 가을에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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