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백진규 소비자기자] 미세먼지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지금, 실내에 둘 공기청정기를 구입하는 가정이 날로 증가했다. 이 뿐만 아니라 우리는 출근길이나 일상생활에서도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미세먼지로 인한 퍠질환 등 질병에 유의해야 하지만, 항상 공기청정기를 휴대하고 다닐수 없는게 현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불편을 해소시키기 위해 DR.USB 일명, 닥터유에스비가 소비자의 곁을 찾아왔다.
닥터유에스비는 가정에서나 회사에서의 개인실내공간, 차량용으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지고 다니기 편리한 휴대용 공기청정기이다. 기존에 시장에서 출시된 공기청정기들은 가격이 수십만원대에 달하고 휴대하기 어려운 반면, 3만원대의 가격으로 한손에 들 수 있을 만큼 작은 크기로 직장에서 노트북 단자에도 끼워 사용할 수 있다.
닥터유에스비는 동물 흡입독성 시험에서 무독성을 인가 받았으며, 오존 발생량 실내 권고기준 이하 입증 또한 확인되었다. 이어 대장균, 농녹균, 황색포도상구균, 암모니아, 지카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조류독감, 고병원성 조류독감, 고양이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벤젠,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등 15종의 유해물질 제거 성적서 를 보유하고 있다.
104*104*32mm 사이즈의 한 손에 담을 수 있는 작은 크기로 휴대하기 편리하며, 전원 버튼 없이 USB선만 연결해주면 바로 작동한다. 사용 후, 닥터유에스비 청소도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윗부분의 뚜껑을 열면 청소용 솔이 하나 구비되어 있으니 솔로 안에 먼지를 털어주기만 하면 된다.
언제 어디든 휴대하기 편리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닥터유에스비의 판매량이 국내에서 뿐만아니라, 중국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불러왔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산임에도 불구하고 닥터유에스비의 출시가 아시아 권으로 진출하면서, 중국인들이 면세점에 방문하여 사간 숫자만 무려 50만대 이상으로 알려졌다.
따뜻한 봄이 시작되는 이 시기에 꽃의 만개함을 기대하면서 봄 소품을 기다리는 계절이지만 아직 미세먼지를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상쾌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 아이의 건강과 사랑하는 사람의 주변 공기를 지켜줄 닥터유에스비를 하나 장만해보는 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