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박가현 소비자기자] 기존의 일반 닭가슴살에 다양한 맛이 첨가된 '닭가슴살 소세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닭가슴살은 고단백 식품이면서 배를 든든하게 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하다. 닭가슴살을 이용한 다이어트 식단은 소스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질릴 수 있다. 그러나 닭가슴살 소세지는 다이어트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의 맛이 첨가되어서 입이 즐겁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베스틱은 소세지를 연구하는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맛의 닭가슴살 소세지를 제작 및 판매하는 업체이다. 베스틱은 최고를 뜻하는 베스트(Best)와 소시지를 뜻하는 스틱(Stick)의 합성어로 최고의 소시지를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지난 2017년 뛰어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상품과 기술을 인정받아 2017 하이서울 우수 상품 어워드(2017 Hi-Seoul Good Products Award)에서 선정되었다.
본 기자는 총 5가지 맛의 닭가슴살 소세지를 직접 구매하여 먹어보았다. 훈제, 마늘, 고추, 매콤치즈, 카레 총 5가지 맛을 구매하였다. 요리 방법으로는 전자레인지에 데우기, 굽기 등의 방법이 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경우 충분히 해동된 소세지를 전자레인지에서 40초 데우고, 프라이팬에 굽는 경우 충분히 해동된 소세지를 중불로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것보다 프라이팬에 구워 먹는 것이 닭가슴살의 누린내를 덜 느낄 수 있다.
닭가슴살 소세지를 단품으로만 먹을 수 있지만 건강한 식단을 위해 일반 소세지 대신 사용할 수 있다. 핫도그, 소세지 볶음, 부대찌개 등에 넣어 먹을 수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식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