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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과 해결책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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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과 해결책은 무엇일까?
  • 문종현 인턴기자
  • 승인 2019.03.01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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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푸드나 숙면 등의 예방과 의사와의 상담을 통한 적절한 치료 필요
▲ 사진 : Pixabay

[소비라이프 / 문종현 인턴기자] 탈모는 단순히 머리카락이 없어지는 것을 넘어서 생활 속 고민중에 하나이다. 탈모를 겪게 되면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기도하고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때문에 탈모는 쉽게 봐서는 안 될 증상 중에 하나이다. 그렇다면 탈모에 대한 대비책과 해결책에는 무엇이 있을까.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탈모는 단순히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굵고 검은 성모가 빠지는 것을 말한다. 보통 굵기가 가늘고 색이 없는 머리카락은 빠지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튼튼해야 한 모발까지 빠지며 문제가 되는 것이다. 또한, 자고 일어났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100개를 넘으면 의사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는 오랜 시간동안 중장년층들에게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젊은 층에도 이러한 탈모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모발이 가늘어 과도하게 많이 빠지거나 정수리 쪽에 모발이 많지 않다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우선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블랙푸드를 먹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검은콩이나 검은깨 등은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블랙푸드는 탈모를 예방하는 것이지 치료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때문에 탈모가 발생하기 전에 이와 같은 블랙푸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한다.

그리고 탈모 현상이 보이면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탈모는 방치하면 급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안일하게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 탈모가 발생할 시 혼자 고민할 것이 아니라 의사와의 상담을 통하여 알맞은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탈모치료법에는 바르거나 먹는 약을 처방받거나 모발이식술 등이 있다. 휴지기 탈모증의 경우에는 원인을 찾아 치료한다면 해결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꼭 병원을 찾아야 한다.

탈모는 최근 유전적 요인을 넘어서 피로누적과 스트레스, 미세먼지 등의 이유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 모발은 우리 몸의 중요한 신체 일부인 만큼 평소에 꾸준히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탈모 현상이 발생할 시 시기적절히 병원을 찾아 소중한 모발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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