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꽃다발'부터 '돈 꽃다발'까지 다양한 꽃다발 등장
[소비라이프 / 이정민 인턴기자] 2월 졸업식, 3월 입학식을 축하하며 꽃다발로 마음을 표현하며 시작과 끝을 축하하곤 한다. 예쁜 꽃다발의 인기는 여전하지만 감동에 재미까지 더한 '이색 꽃다발' 또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첫 째는 '치킨 꽃다발'이다. '치느님은 사랑'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맛있는 치킨을 꽃다발의 꽃을 대신하여 다발로 만든 것이다. 좋아하는 부위로 가득 담은 치킨 꽃다발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다음은 '딸기 꽃다발'이다. 빨간 색의 딸기와 초록색의 잎의 조화는 장미를 떠올리면서 기념촬영에 빠질 수 없는 꽃다발이 될 것이다.
또한, '돈 꽃다발'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장미 등을 지폐로 한 바퀴 둘러 장식한 이색 꽃다발이다. 용돈 겸 선물 주기에 가장 좋은 돈 꽃다발은 부모님께서 가장 많이 선택하시는 이색 꽃다발 중 하나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이색적이라고 할 수 있는 '파 꽃다발'이다. 각종 야채나 파를 이용하여 살림거리에 도움이 될만한 꽃다발이다. 파 꽃다발을 받아야 진정한 '인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학생 사이에서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졸업식과 입학식은 선물하고 사람도 선물받는 사람도 즐겁게 웃으며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이색 꽃다발로 축하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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