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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청춘페스티벌"…'청춘이고 나발이고', 오는 5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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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청춘페스티벌"…'청춘이고 나발이고', 오는 5월 개최
  • 장우연 인턴기자
  • 승인 2019.02.26 0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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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시 최대 28%할인 혜택 주어져
▲ 출처 : 청춘페스티벌 페이스북

[소비라이프 / 장우연 인턴기자] 다가오는 5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양일간, 난지 한강공원에서 '청춘페스티벌'이 열린다.

청춘페스티벌은 2015년 여의도 물빛무대를 시작으로 매년 5월마다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 주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생강의와 공연이 열리는 축제이다. 올해의 게스트로는 셀럽파이브와 홍현의&제이쓴, 이승윤&윤택이 이야기를 진행하고 잔나비와 pH-1,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 페스티벌은 티켓을 별도로 구매해야 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두 번 참여가 가능한 양일권은 7만7천원, 1일권은 5만원이다. 하지만 사전에 미리 티켓을 예매한다면 각각 16%가 할인된 6만6천원, 28%가 할인된 4만4천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일정이 확실하지 않다면 양알 중 원하는 날을 골라 갈 수 있는 원데이 프리티켓(5만원)도 구매가 가능하다.

행사장 안에서도 음식을 판매하고 있지만 외부에서 음식을 미리 준비해 오는 것 또한 가능하다. 행사 당일에는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선캡과 부채를 무료로 나누어 주며, 특정 문구가 적힌 티셔츠는 1만5천원에 구매가 가능하다(작년 기준).

그 밖에도 올해 청춘페스티벌에는 각종 미니게임과 청춘학당 등 다양한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다. 작년 2018 청춘 페스티벌을 참여한 대학생 김 모 씨(25)는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맥주를 마시며 공연을 들으니 너무 좋았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대학생들의 중간고사가 끝나는 5월, 휴식을 가지고 싶다면 청춘페스티벌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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