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제철 해산물 재료 사용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소비라이프 / 김우정 인턴기자] 외식 프렌차이즈 업체 디딤이 운영하는 ‘연안식당'이 가성비 좋고 싱싱한 해산물 재료를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연안식당의 대표메뉴는 대세 음식인 ‘꼬막비빔밥’이다.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겨울 제철 음식인 벌교 꼬막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연안식당만의 특별한 양념장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소한 통깨 참기름으로 어우러진 연안식당의 양념장은 꼬막의 쫄깃함을 더해준다.
꼬막비빔밥 이외에도 해물뚝배기, 해산물 모듬, 해물파전 등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이다. 연안식당의 기본 반찬은 미역국, 간장게장, 나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한리필로 제공되어 푸짐한 한 끼식사를 할 수 있다.
한편 연안식당은 싱싱한 제철 해산물 재료를 사용하고 SNS에서의 입소문으로 브랜드 런칭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전국적으로 200여개의 가맹점을 개설하였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점포 수를 확대시킬 예정이다.
침체되어 있던 외식업계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연안식당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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