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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3.1운동 100주년 맞아 독립운동가 기념 티셔츠 발매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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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3.1운동 100주년 맞아 독립운동가 기념 티셔츠 발매해 화제
  • 주선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2.22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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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올바를 역사의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

▲ 사진 출처 : 탑텐 공식 홈페이지

[소비라이프 / 주선진 소비자기자] 다가오는 3월 1일은 1919년에 일어났던 3.1 운동이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SPA 브랜드 탑텐(Topten)에서도 이를 기념하기 위해 독립운동가들의 기념 티셔츠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올바른 역사의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되었고, 발매하는 티셔츠에는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윤봉길 의사 등 순국선열들의 다양한 이미지를 담고 있다. 또한, 각 티셔츠 판매 페이지마다 독립운동을 위해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짤막하게 설명하고 있다.

탑텐은 삼일절, 광복절, 독도의 날, 군함도 등을 지원하는 지원활동이나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영화 <군함도>와 함께했던 ‘군함도를 기억해주세요’ 캠페인에서는 티셔츠 판매 수익금 전액을 ‘나가사키 평화 자료관’에 기부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100년 전 독립운동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와 헌신을 잊지 않기 위해 제작한 취지에 공감하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티셔츠는 8가지 종류로 장당 19000원이며, 탑텐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탑텐에서는 대한민국 100주년을 맞아 2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온 오프라인에서 티셔츠 맨투맨, 팬츠 등 10가지 상품을 1만 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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