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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연맹, '소비자기자 5기' 출범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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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연맹, '소비자기자 5기' 출범식 진행
  • 김건재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2.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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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기자 5기가 말하는 '소비'란 무엇일까
▲ 제5기 소비자기자 출범식

[소비라이프 / 김건재 소비자기자] 금융소비자연맹이 선발한 '소비자기자 5기'의 출범식이 지난 13일 서울 광화문 일대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2008년 세계적 금융위기 이후 각국의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대한 의식이 한층 높아짐에 따라 금융당국도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소비자의 권익은 소비자 스스로가 찾고 지키자"는 모토로 금융소비자연맹이 2001년 3월 보험소비자연맹으로 출범하여 금융 소비자의 권익확보를 위해 힘차게 달려 왔다.

금융소비자 권익을 지키기 위해 법과 제도를 바꾸도록 했으며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며 불공정한 거래와 약관을 개선토록하고, 불공정한 담합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 왔다. 금융시장을 감시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곳이다.

국민의 소비자보호를 힘쓰는 금융소비자연맹에서 13일 서울 Cozy25에서 '제5기 소비자기자 출범식'을 진행했다. 기자 또한 이에 속해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소비'의 뜻을 풀이해 보자면 네이버 사전에는 명사로써 돈이나 물자, 시간, 노력 따위를 들이거나 써서 없앤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위키백과에서는 경제학 용어로서는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재화나 용역을 소모하는 일을 말하고 있다. 소비의 범위가 굉장히 광범위한만큼 소비자의 권익 증진에 힘쓰기 위해 소비자기자 5기도 발로 열심히 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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