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의 맛과 시원시원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넘김 좋은 맛집
[소비라이프 / 김영빈 소비자기자] 연트럴파크에서는 누구나 선택장애를 앓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대부분 분위기도 좋고 골목골목을 누비다 보면, 배는 고프고 목도 마른데 끌리는 맥주집이 너무 많아 어디든 가고 싶게 된다.
이 때 시원시원한 하와이안풍의 인테리어와 함께 해리포터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맥주집이 바로 ‘서퍼더퍼’이다. 특히 인기 있는 ‘빅웨이브 생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이 곳을 즐겨 찾게 만든다.
기자는 가볍게 먹으려고 안주를 주문했는데, 돌아오는 안주의 양은 어마어마했다. 감자튀김뿐만 아니라 버팔로윙이나 다른 메뉴 또한 양도 많고 맛있어서 계속 맥주를 들이키게 하는 마케팅인 듯하다.
맛있는 안주에 술이 빈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기 때문에 생맥주를 추가로 시키는 고객들 또한 많다. 친구와 혹은 연인과 같이 서핑을 타듯 시원시원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 서퍼더퍼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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