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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1인 미디어 시대…'유튜브 크리에이터'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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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1인 미디어 시대…'유튜브 크리에이터' 열풍
  • 김우정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2.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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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로 콘텐츠의 확장 가능하게 해
▲ 사진: Pixabay

[소비라이프 / 김우정 소비자기자] 구글이 운영하는 어플리케이션 ‘유튜브’는 우리의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어플로 자리 잡았다. 유튜브 플랫폼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직접 동영상을 제작해 일상을 공유하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유튜버들이 늘어나고 있다.

먹방을 찍는 키즈 유튜버부터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할머니 유튜버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세대를 넘어서서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고 있다. 나이, 직업, 인종에 제한이 없는 유튜브 플랫폼은 전세계 누군든지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고 표현의 자유를 존중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이 여러 제약으로 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콘텐츠의 확장을 가능하게 했다.
 
대표적인 인기 콘텐츠인 먹방, 뷰티, 일상 브이로그는 물론 ASMR, 다이어트, 요리, 반려동물, 영화 및 드라마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유튜버들은 광고계까지 진출하며 자신들의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유튜브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는 분야인 만큼 꾸준하고 인기 있는 유튜버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계획을 바탕으로 한 신선한 기획력을 갖춰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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