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설명절이 끝난 오늘(7일)부터 미샤와 더페이스샵이 멤버십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평소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미용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미샤는 2월의 '미샤데이'를 기념하여 13일까지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50%할인 품목으로는 '글로우 텐선 바닐라', 컬러필 새도우 팔레트' 등의 제품이 있다. 이 외에도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RX', '초바양 비비크림'을 30%의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기도 한다. 또한, 미샤에서는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2만 5,000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 700명에게 '프리미엄 알로에 수딩젤'을 증정한다.

 

이러한 2월 할인행사에 더페이스샵도 동참하였다. 더페이스샵은 2월 멤버십데이를 맞이하여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온라인 쇼핑몰은 11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은 12일까지이니 소비자들은 이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50% 할인 품목으로는 '모이스처 터치 립스틱', '매트 터치 립스틱' 등이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3만 원 이상 구매 시 20%할인 쿠폰을, 5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3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미샤, 더페이스샵뿐만 아니라 영국의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 또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