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2:35 (금)
대구의 랜드마크, '83타워'에 가다
상태바
대구의 랜드마크, '83타워'에 가다
  • 문종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1.31 0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탁트인 전망대부터 VR체험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 가득

▲ 대구 83타워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랜드마크는 도시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상징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구에는 이러한 랜드마크 역할을 '83타워'가 수행하고 있다. 이에 기자는 커피를 즐기며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대구의 83타워로 향했다.

83타워는 두류산 정산 부근에 위치한 탑으로서 1992년에 완공되었다. 이 곳은 대구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가 갖추어져 대구를 간다면 꼭 들어야 할 랜드마크이다. 83타워는 대구의 랜드마크답게 전망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 대구 83타워의 전망

78층에서 즐기는 '83그릴바이애슐리'와 '푸드폴리탄', '애슐리W' 등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하다. 뿐만 아니라 아이스링크장, 매직아트, VR체험장들을 통하여 재미난 추억을 쌓을수도 있다.

83타워는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에 위치해있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연중무휴이다. 전망대의 입장료는 10,000원이며, 아이스링크의 입장료는 성인 기준 8,000원이다. 해당 홈페이지(http://www.83tower.kr/)에서 더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대구의 탁 트인 전망과 함께 다양한 재미를 느껴보고 싶다면 '83타워'를 찾아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