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화가에 있지만 조용히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소비라이프 / 주다영소비자기자] 하단역 아트몰링쇼핑몰 뒤편으로 가면 시끄러운 번화가 사이에 일본 가정식 맛집 '돈돈'이 자리하고 있다.
일요일을 제외한 오전 11시30분부터 저녁10시30분까지 영업하지만 저녁9시30분까지만 주문을 받는다. 또한 토요일 오후 3시부터 한시간 동안 브레이크 타임이기 때문에 방문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잔잔한 느낌을 주고, 번화가 근처에 위치하기 때문에 시끄러울 것이란 생각과는 달리 식사 도중 소음으로 인한 불편은 없었다.
돈돈의 정식메뉴는 20가지나 되고 그 외 돈부리, 라멘 등 메뉴가 많아 기호대호 선택이 가능하다. 일본가정식인 만큼 1인 밥상으로 소량의 반찬과 함께 담겨나와 더 깔끔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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