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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출품 혁신 제품 만나본다...'한국전자IT산업융합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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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출품 혁신 제품 만나본다...'한국전자IT산업융합전시회'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9.01.30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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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통신, 인공지능, 로봇, 차세대 디스플레이 첨단 제품 출시...31일까지 서울 DDP에서 열려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세계 최대 정보기술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2019'에 참여한 국내 기업의 혁신 제품과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KOTRA,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창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한국전자IT산업융합전시회`가 29일부터 사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다.

▲ (사진: 개막 첫 날인 29일 한산한 모습을 보인 `한국 전자IT산업 융합 전시회`)

세계 최대 정보기술전시회인 CES는 매년 초 전 세계 160개국 4,500 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다. 올해에는 우리나라 기업도 317 개사가 참가했으며, 5G통신과 인공지능(AI), 로봇,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과 관련된 제품이 출품되어 차세대 혁신 제품의 바로미터로 평가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해 CES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은 우리 기업들의 혁신 기술과 제품이 공개되어 국내 소비자들이 이들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혁신성장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참가기업은 삼성전자과 LG전자, SKT, 네이버랩스를 비롯하여 35개 회사이며, AR·VR, 스포츠엔터, 헬스케어, 스마트홈·시티, 로봇과 같은 5가지 주제에 맞게 혁신제품들이 전시된다.

전시회 첫날인  29일 예상과  달리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오늘과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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