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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딸기의 계절, 애슐리퀸즈 딸기 축제 ‘스트로베리스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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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딸기의 계절, 애슐리퀸즈 딸기 축제 ‘스트로베리스위츠’
  • 정수정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1.29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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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딸기뷔페가 부담스럽다면? 애슐리퀸즈 딸기축제로!
[소비라이프 / 정수정 소비자기자] 지난 15일 애슐리는 애슐리퀸즈 딸기 축제 ‘스트로베리스위츠’의 시작을 알렸다.
 
▲ 딸기 퐁듀
 
1월이 되고 본격적으로 겨울에 접어들며 딸기의 시즌이 돌아왔다. 이에 발맞추어 매년 겨울철 딸기뷔페를 한시적으로 여는 호텔들이 있다. 5~6만원을 호가하는 호텔 딸기뷔페가 부담스럽다면 애슐리퀸즈의 ‘스트로베리스위츠’는 어떨까? 평일런치로 즐긴다면 2만5천원도 채 되지 않는 가격에 딸기를 무한정 즐길 수 있다.
 
‘스트로베리스위츠’딸기축제를 맞아 애슐리퀸즈에 방문하면 두 개의 층으로 쌓여있는 ‘스트로베리 더블케이크’가 사람들을 맞이한다. 고개를 돌려보면 딸기를 활용한 여러 디저트들이 즐비해있다.
 
▲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들
 
딸기크림 필링이 채워져 있는 ‘슈 앤 스트로베리’, 쫀득한 모찌에 딸기가 토핑된 ‘딸기 모찌’, 딸기요거트에 젤리와 생딸기가 올려진 ‘딸기젤리 요거트’등 딸기덕후라면 눈이 번쩍 뜨일 새콤달콤한 딸기가 눈과 코를 자극한다. 마시멜로나 크래커와 함께하는 ‘딸기 퐁듀’도 빼놓을 수 없다.
 
한편, 커피를 제공하는 바리스타 코너에서는 시즌한정으로 딸기라떼로 제공되고 있다. 이에 딸기 코너의 생딸기를 추가로 토핑해 먹으면, 카페에서 마시는 딸기라떼 못지않은 비주얼이 완성된다.
 
▲ 여러 딸기디저트와 딸기라떼
 
기자는 점심과 저녁사이의 애매한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주말인 까닭인지 잠시간의 웨이팅이 있었다. 마음놓고 딸기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식사시간을 피해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새콤달콤한 딸기의 계절을 맞아,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애슐리퀸즈의 딸기축제 ‘스트로베리스위츠’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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