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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멕시코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낙원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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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멕시코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낙원타코'
  • 김현화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1.2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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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중앙동에 위치한 멕시코음식 전문점 '낙원타코’
▲ 낙원타코의 '낙원파히타'
 
[소비라이프 / 김현화 소비자기자] 요식업의 발달로 우리는 피자, 파스타와 같은 익숙한 양식이외에도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음식을 많이 맛볼 수 있게 되었는데, 그 중 요즈음 요식업계에 자리 잡고 있는 이색음식 중 하나로 ‘파히타’가 있다. 파히타는 구운 쇠고기, 닭고기등을 야채와 함께 또띠야에 싸서 함께 먹은 멕시코 음식이다. 이 이색적인 음식의 맛을 느껴보고자 기자는 파히타 전문음식점인 ‘낙원타코’에 방문해보았다.
 
‘낙원타코’의 대표 파히타는 ‘낙원파히타’로 그릴드목살, 소고기 스테이크와 새우 그리고 까르니따스가 푸짐한 접시에 담겨져 나온다. 이와 더불어 할라피뇨, 칠리소스, 크림소스 등의 기호에 맞게 선택하여 또띠아에 한 쌈 크게 입안에 가득 품으면 새우의 오동통한 살과 소고기의 부드러움, 그리고 칠리소스의 매콤달콤새콤함, 할라피뇨의 매콤함이 더해져 멕시코의 이색적인 풍미가 퍼지게 된다.
 
낙원타코에는 낙원파히타 이외에도 칠리쉬림프, 시볼레쉬림프가 담겨진 쉬림프 콤보파히타, 양고기와 소등심, 쉬림프의 램스파히타, 양고기, 소고기스테이크, 갈비살의 올미트파히타까지 여러 종류의 파히타 그리고 파스타, 브리또, 퀘사디아 등이 함께 판매되고 있어 다양한 맛을 맛볼수 있다.

‘낙원타코’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2길 45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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