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간편 대출 상품 통해 중소상공인 금융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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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간편 대출 상품 통해 중소상공인 금융 지원한다
  • 김효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1.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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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하나은행과 제휴 통해 '이지페이론' 선보여
▲ 출처 : KEB하나은행
 
[소비라이프 / 김효진 소비자기자] 2019년 최저시급이 8350원으로 책정된 뒤, 소상공인의 90% 이상이 주휴수당에 부담을 느낄 정도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로페이는 시행 한달 째인데 제로페이를 찾는 손님 자체가 별로 없는 실정이다. 법적으로 지불해야 하는 주휴수당을 안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일을 안시킬 수는 없는 딜레마에 빠진다.
 
현 시점에서,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음식업 중소상공인을 위해 KEB 하나은행과 제휴해 연 0.5%우대 금리 혜택이 적용된 간편 대출 상품인 '이지페이론'을 선보인다는 소식이다. 배달의민족 광고주라면 누구나 대상이 되며 직접 은행을 방문하거나 별도의 모바일 앱을 설치하는 등의 번거로움 없이 배달의민족 사장님사이트(https://ceo.baemin.com)를 통해 최대 300만원까지 간편하게 긴급 운영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의 이지페이론은 모바일로 3분이면 한도 조회에서 대출까지 이뤄지는 소액 간편 대출 상품이다. 대출 신청을 위해서는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원리금분할상환 방식 또는 마이너스 통장 대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최고 한도는 3백만 원으로 상환은 최장 3년까지 가능하다. 특히, 기존의 이지페이론은 최저 금리가 연 4.391%(2019월 1월 24일 기준)인 반면, 배달의민족 광고주를 위한 이번 상품은 연 0.5%가 추가 감면된 최저 3.891%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음식업 중소상공인의 상당수가 현금 흐름이 원활치 못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곤 한다. 이러한 실정에서 이지페이론은 많은 중소상공인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라 기대된다. 특히나 배달의 민족 관계자는 자영업자의 단기 자금 융통의 어려움에 대해 많이 들어왔다며 상품이 음식점 사장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지페이론을 발판 삼아, 소상공인이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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