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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 JAR’ 인기에 연이은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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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 JAR’ 인기에 연이은 품절
  • 이정민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1.25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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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안에 유기농 그릭 요거트 담겨있어
▲ 사진 제공 : 스타벅스

[소비라이프 / 이정민 소비자기자] 스타벅스에서 지난 10일 출시된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 JAR'이 큰 인기이다. 실제로 이를 구입한 소비자들은 "스타벅스에서 예쁜 도자기를 사는데 요거트를 서비스로 준다"며 하얀 도자기에 음각로고로 그 맛은 물론이고 디자인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스타벅스 직원 중 한 명은 "8시에 오픈하고 9시에 출근해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할 정도이다. 하루에 대략 4개 정도가 한 매장에 입고되지만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 JAR을 갖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한다.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 JAR는 사이렌 로고가 그려진 도자기 안에 크림치즈처럼 깊고 풍부한 맛의 유기농 그릭 요거트가 담겨있다. 기존의 스타벅스 요거트보다 덜 달아 단 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요거트 특유의 시큼함은 거의 없고 우유 맛이 많이 느껴진다.
 
오가닉 그릭 요거트 JAR의 총 내용량은 100g이며 1회 제공량은 95kcal, 포화지방 2g, 나트륨 85g, 당류 6g 단백질 7g이다. 알레르기 유발요인으로는 우유가 들어가 있다. 현재 오가닉 그릭 요거트 JAR은 중고 사이트에서 용기만 판매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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