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의 맛 하나로 손님들을 모으는 '청춘돈가스'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돈가스는 대부분의 모든 시민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다. 그러하다보니 거리를 나가면 돈가스를 판매하는 가게가 많아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이러한 돈가스 경쟁 속에서 가게의 위치는 시내 외각이지만 뛰어난 맛으로 많은 손님들이 찾는 가게가 있다. 그 곳은 바로 대전 만년동의 '청춘돈가스'이다.
청춘돈가스는 만년동의 여러 빌라와 오피스텔의 조그마한 골목에 위치해 있다. 동네 주민이 아니라면 찾기도 쉽지 않은 청춘돈가스는 매력적인 맛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청춘돈가스만의 특제 소스가 뿌려진 바삭한 돈가스는 한번 빠지면 그 매력에서 헤어나오기 쉽지 않다.
또한, 청춘돈가스는 돈가스와 함께 즐기기 좋은 사이드 메뉴로 우동과 쫄면이 있다. 탱글탱글한 면발과 함께 즐기는 바삭한 돈가스의 맛은 일품 그 자체이다. 5,000원의 가격에 따로 판매되는 이러한 사이드 메뉴들은 8,000원의 세트를 통하여 저렴한 가격에 돈가스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청춘돈가스는 대전 서구 만년남로11번길 73에 위치해 있다. 흔한 돈가스가 아닌 정성이 들어간 돈가스를 맛보고 싶다면 개성 가득한 대전 만년동의 '청춘돈가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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