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거를 무한리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
[소비라이프 / 임은지 소비자기자] 최근 TV프로그램 중 맛집을 찾아가는, 혹은 맛집이 등장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신기한 음식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직접 찾아가면서 먹으러 다니는 사람들 또한 많아졌다.
이에 기자 또한 그 대열에 합류, 최근 다녀온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거 맛집 '복만루'를 소개하고자 한다.
훠거는 홍탕, 백탕으로 나눠져 있으며 백탕은 한국식으로 사골국물이라 할 수 있고 홍탕은 마라를 넣어서 맵게 먹는 방식이다. 향신료를 걱정하는 사람도 먹을 수 있을 정도이다. 복만루에서는 홍탕과 백탕을 같이 먹을 수 있는 냄비가 있기 때문에 2가지 종류를 같이 먹을 수 있다.
또한, 복만루는 훠거 무한리필로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이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음식이 품질이 떨어지지 않으니 훠거가 궁금하다면 가서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은 인당 15,000원으로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복만루는 인기에 힘입어 3호점까지 개점해, 주위에서 쉽게 찾아서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복만루는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30길 23에 위치해 있으며 오후 12시부터 자정까지 영업을 하니 참고해서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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