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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삼겹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장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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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삼겹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장배스'
  • 강지경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1.20 2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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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숙명여대 앞 맛집으로 다양한 퓨전요리를 즐길 수 있어

[소비라이프 / 강지경 소비자기자] 보통 삼겹살은 소비자가 직접 구워 먹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장배스’의 대표메뉴인 ‘통삼겹살 스테이크’는 주방에서 장배스만의 소스를 이용하여 소비자가 먹기 쉽게 삽겹살을 조리해서 제공해준다.

통삼겹살 스테이크에는 깻잎페스토와 밥이 함께 제공되는데, 상큼한 깻잎페스토가 삼겹살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어 별미이다. 대표메뉴인 통삼겹살 스테이크 외에도 오믈렛, 갈릭 닭다리살을 주문할 수 있어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메뉴를 선정할 수 있다.

▲ '장배스'의 통삼겹살구이와 갈릭 닭다리살

장배스는 서울 용산구 청파로45길 36에 있으며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주차공간이 없어 지하철을 이용하여 숙대입구역 10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걷거나 400번 버스를 타고 숙명여대입구 정류장에 내려서 2분 정도 걷는 것을 추천한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은 휴무이며 오후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며(마지막 식사 주문은 9시까지이다.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브레이크 타임 전후로 점심은 밥집, 저녁은 술집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점심과 저녁 메뉴 가격은 약 1,000원 정도 차이가 난다. 장배스의 저녁메뉴에는 안주도 추가되어 더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혼술, 혼밥의 부담이 없어 혼자 음식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도 많이 찾는 맛집이다.  

장배스의 점심메뉴는 약 8,000원에서 시작하며 저녁메뉴는 9,000원부터이다. 분위기 좋은 맛집 '장배스'에서 소중한 사람과 독특한 삼겹살 요리를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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