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뿐만 아니라 파스타, 스테이크, 햄버거도 판매
[소비라이프 / 이정민 소비자기자] 문현동에서 예쁜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808웨스트도어'를 추천한다. BIFC근처에 있어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808 웨스트도어는 평일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생길 정도이다. 또한 저녁에도 맥주나 와인까지 즐길 수 있다.
808 웨스트도어는 아늑한 분위기로 9명 정도 수용가능한 단체석도 있으며 복층 느낌의 좌식까지 있어 다채롭다. 감각적인 사진들로 아기자기한 내부였다. 사진은 샌드위치 세트이다. 샌드위치와 부르스게타와 홍차(커피)가 13,000원에 제공된다. 샌드위치와 부르게스타는 5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808 시그니처 소스가 들어간 베이컨 샌드위치 신선하면서도 양념이 잘 베어있으며 한끼 대용으로도 충분했다. 워낙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양이 많아서 먹기는 조금 힘들지만 불편함을 이기는 맛이다. 샌드위치뿐만 아니라 파스타, 스테이크, 햄버거 모두 신선하면서도 맛있으니 추천한다.
808 웨스트도어는 부산 남구 전포대로 77번길 22에 위치해있으며 문의전화는 051-636-3808로 하면 된다. 일요일은 휴무이며 평일 11시부터 22시까지 영업한다. 브레이크타임은 15시부터 17시까지(주말, 공휴일 제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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